입력2021.12.28 18:23
수정2021.12.29 01:33
지면A28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시민 여론조사에서 올해 최고의 시정으로 ‘3조원 규모 울산권 광역철도 확정’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울산~김해 진영은 98분, 울산~부산은 12분가량 통행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사업으로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구축의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최고 시정으로 평가됐다. 2위는 ‘수소 모빌리티산업 기반 조성’이, 3위는 ‘운문댐 물 울산공급 확정’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