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TK행…신한울 3·4호기·'이재명 고향' 안동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박 3일 대구·경북(TK)·충북 일정의 첫 날인 29일 경북 울진과 안동을 찾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2017년 공사가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 재개를 요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를 강도 높게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고향인 안동으로 이동해 도산서원을 방문한다.
또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리는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중도층보다 지지층인 보수층 지지율의 낙폭이 크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보수 텃밭'인 경북 민심을 붙잡을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후 대구로 이동해 숙박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오는 30일 대구·경북 칠곡·영주에서 현장 일정을 소화한 뒤 31일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리는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에 참석하며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2017년 공사가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 재개를 요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를 강도 높게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고향인 안동으로 이동해 도산서원을 방문한다.
또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리는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중도층보다 지지층인 보수층 지지율의 낙폭이 크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보수 텃밭'인 경북 민심을 붙잡을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후 대구로 이동해 숙박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오는 30일 대구·경북 칠곡·영주에서 현장 일정을 소화한 뒤 31일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리는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에 참석하며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