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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박의장 면담…"연내 본회의 열어달라" 중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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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특검 등 이견으로 30일 본회의 개최 불투명 상황
    윤호중, 박의장 면담…"연내 본회의 열어달라" 중재 요청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29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연내 본회의를 개최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야가 '대장동 특검'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대치 상태가 이어지자 박 의장의 중재를 부탁한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박 의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상황도 위중하고 처리해야 할 민생 법안들이 있다"며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의 활동 기한 연장 결의를 위해서도 본회의 소집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27∼28일 연속으로 회동해 오는 30일 본회의를 소집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하지 못했다.

    대장동 특검을 둘러싼 이견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양측은 서로 특검을 도입하자면서도 방식을 두고 민주당은 상설 특검법을, 국민의힘은 이미 발의한 '이재명 특검법'을 활용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밖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야당 의원에 대한 무더기 통신조회 의혹 등과 관련한 법사위 개최 등도 요구하고 있다.

    전날 미디어특위는 당초 연말까지 예정됐던 활동기한을 내년 5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내부 합의를 했지만 여야가 본회의 개최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박 의장은 연내 미디어특위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사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의장의 중재로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윤 원내대표는 "의장께서도 '야당에 (합의를) 권고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단독 본회의 소집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거기까지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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