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주식 10억달러치 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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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0억2000만달러(약 1조 2100억원)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또 팔아치웠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93만4 090주를 10억2000만달러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머스크가 매각한 주식 수는 총 1560만주, 약 164억달러(약 19조4500억원)를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머스크가 목표로 하는 지분 10%를 달성하려면 아직 140만주 가량 더 팔아야 한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달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지분 10%를 매각할 것인지 묻는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찬성이 더 많은 지지를 받았고 이에 따라 머스크는 보유 지분을 꾸준히 팔아치웠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93만4 090주를 10억2000만달러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머스크가 매각한 주식 수는 총 1560만주, 약 164억달러(약 19조4500억원)를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머스크가 목표로 하는 지분 10%를 달성하려면 아직 140만주 가량 더 팔아야 한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달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지분 10%를 매각할 것인지 묻는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찬성이 더 많은 지지를 받았고 이에 따라 머스크는 보유 지분을 꾸준히 팔아치웠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