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지붕서 보수 작업 6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2021.12.29 16:41 수정2021.12.29 1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1시 55분께 대구 달서구 본동 한 빌라 지붕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그는 빌라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산 휴가' 연구원에 계약연장 거부 통보…법원 "부당해고" 부산대병원이 출산 휴가를 떠난 기간제 연구원에게 근로계약 종료를 통보한 것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장기간 지속되는 연구사업 특성상 계약 기간이 단기간인 기간제 연구원의 갱신기대권을 인정해야 한다... 2 정유라 "정우성, 난민 받자더니 자기 아들은 안 받아" 국정 농단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8년 형을 받고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배우 정우성(51)을 비판했다.정씨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 3 '지도표 성경김' 상표 논란 일단락…대법 "식별력 없어 등록 불가" '지도표 성경김'으로 알려진 성경식품이 한반도 지도 모양의 상표 등록을 거절당하자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식별력이 없이 단순한 지도 모양으로 된 상표는 등록할 수 없다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