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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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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 이후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바이러스 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가정부터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 4종을 앞세워 바이러스 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세스코는 2016년 출시한 ‘UV파워공기살균기’에 이어 최근 공기살균기 제품인 ‘센스미’ ‘듀얼케어’ ‘맥스파워’를 새롭게 선보였다. UV파워공기살균기와 센스미는 가정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두 제품은 세스코와 고려대 바이러스병연구소가 공동 수행한 실험에서 30분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는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형 공간용 제품인 맥스파워와 듀얼케어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부유 바이러스를 약 30분 만에, 부유 세균은 1시간 만에 99% 이상 살균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대용량 팬 2개를 탑재해 비교적 멀리 퍼진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흡입해 살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맥스파워는 총 8개 자외선(UV)-C 램프를 내장해 살균력을 한층 강화했다. 적정 사용 면적은 197㎡(약 60평)로 넉넉한 편이다. 병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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