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삼익' 1531가구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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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인가, 2025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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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송파동 166일대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2017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19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얻었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5호선 방이역, 3·5호선 오금역이 가까운 게 장점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소공원과 구립 어린이집을 설치해 열린 단지로 설계했다. 내년 사업시행인가와 2024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