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12.29 17:13
수정2022.01.28 00:00
지면A10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굿 리던스 데이(Good Riddance Day)’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코로나19 안녕’(위)과 ‘혐오 그만’(아래)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굿 리던스 데이는 새해를 앞두고 나쁜 기억을 날려버리자는 취지로 열리는 연례행사로 각자가 지우고 싶은 대상을 종이에 적은 뒤 파쇄기에 넣는다.
로이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