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산업과 공예 등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울산을 빛낸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인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회관 벽면에 총 18개 분야 최고 기술장인 29명의 사진, 소속, 이름을 등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