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아파트서 불…주민 3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입력2021.12.29 18:44 수정2021.12.29 1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후 4시 41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26층짜리 아파트의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인 오후 5시 3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1명은 잠시 의식을 잃기도 했으나, 다시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방화가 의심되는 지점은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신 보도되길"…'아빠' 정우성 예언글에 "성지순례"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이를 알고 있었다는 뉘앙스의 네티즌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정우성과 문가비의 2세 출산 소식이 전해진 후인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 2 "돈 더 준다는데 이직 해야죠"…직원들 잡으려면 [김대영의 노무스쿨] "직원 10명 중 6명은 이직 희망, 이유는 연봉 때문". 노조가 있는 기업이라면 연말연초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보를 사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임금 교섭 직전이나 노사 상견례 시점을 고려해 현 ... 3 정우성·문가비 아들 같은 '혼외자' 1만명 돌파…3년째 증가세 지난해 혼인 외 관계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1만명을 돌파해 3년째 증가세를 보였다. 배우 정우성과 모델 문가비 사례처럼 부부가 아닌데 아이를 가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통계청이 지난 8월 공개한 '20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