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크릿, 2.5억 ASR 계약…개장 전 주가 1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빅토리아시크릿은 29일(현지시간)투자은행에서 자사 주식을 매입하는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ASR(Accelerated share repurchase)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전 거래일(28일) 종가 48.58달러를 기준으로 ASR은 515만 주, 발행 주식의 약 5.8%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빅토리아시크릿은 이날 4분기 실적에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회사는 1월 29일 마감되는 분기에 주당 2.35~2.65달러 순이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팩트셋 조사 2.63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성수기 매출 성장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10% 이상 상승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전 거래일(28일) 종가 48.58달러를 기준으로 ASR은 515만 주, 발행 주식의 약 5.8%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빅토리아시크릿은 이날 4분기 실적에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회사는 1월 29일 마감되는 분기에 주당 2.35~2.65달러 순이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팩트셋 조사 2.63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성수기 매출 성장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10% 이상 상승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