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서울 홈페이지 캡처.
세컨서울 홈페이지 캡처.
엔비티가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서울’의 흥행 소식에 20%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47분 현재 엔비티는 전일 대비 5400원(20.65%) 오른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버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서울이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흥행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세컨서울은 엔비티의 100% 자회사 엔씨티타마케팅이 개발한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으로, 이 안에서는 타일로 나눠진 서울 지역을 대체불가토큰(NFT) 형태로 매매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