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된 아너스 117, 9일만에 계약 완료...송도 대표 단지로 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송도국제도시개발 유한회사가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한 아너스 117이 단기간에 분양을 마감하며 송도를 대표하는 최고급 단지로 입지를 굳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너스 117은 지난 15일부터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돌입해 불과 9일 만에 136건의 일반 계약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투기과열지구인 송도에 들어서는 만큼 대출이 어렵고, 필지당 공급 금액이 14억원 대에서 최대 24억원 대까지 달하는 상황임에도 조기 마감 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아너스 117이 성공적인 금번 분양으로 ‘반포 자이’나 ‘시그니엘 레지던스’ ‘파르크 한남’ 등 강남 3구 내 초고가 주택들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주택 반열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단지들은 최근에도 수억 원씩 주택가격이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너스 117은 앞서 언급됐던 최고급 주택에서조차 볼 수 없는 골프장 페어웨이 파노라마 조망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서해 바다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골프장 내 호수와 도시의 야경 등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개발 김태우 분양소장은 “영구 조망권과 같은 불변의 가치를 지닌 최고급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손꼽힌다”면서 “아너스 117은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단독주택 필지로 일반 아파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송도 부촌의 새로운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스 117은 총 공급면적 16만 7000여㎡에 179필지(이스트빌리지 92필지, 웨스트빌리지 87필지) 규모로 조성되며, 금번 계약을 마친 물량은 총 178필지(필지당 전용 459~689.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계자에 따르면 "아너스 117은 지난 15일부터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돌입해 불과 9일 만에 136건의 일반 계약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투기과열지구인 송도에 들어서는 만큼 대출이 어렵고, 필지당 공급 금액이 14억원 대에서 최대 24억원 대까지 달하는 상황임에도 조기 마감 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아너스 117이 성공적인 금번 분양으로 ‘반포 자이’나 ‘시그니엘 레지던스’ ‘파르크 한남’ 등 강남 3구 내 초고가 주택들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주택 반열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단지들은 최근에도 수억 원씩 주택가격이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너스 117은 앞서 언급됐던 최고급 주택에서조차 볼 수 없는 골프장 페어웨이 파노라마 조망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서해 바다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골프장 내 호수와 도시의 야경 등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개발 김태우 분양소장은 “영구 조망권과 같은 불변의 가치를 지닌 최고급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손꼽힌다”면서 “아너스 117은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단독주택 필지로 일반 아파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송도 부촌의 새로운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스 117은 총 공급면적 16만 7000여㎡에 179필지(이스트빌리지 92필지, 웨스트빌리지 87필지) 규모로 조성되며, 금번 계약을 마친 물량은 총 178필지(필지당 전용 459~689.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