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 밝힌 컨테이너선…코로나에도 수출 사상 최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30 17:35 수정2021.12.31 00: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델타·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코로나19 리스크가 재확산됐지만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올해 누적 수출액은 역대 최대이던 2018년 기록(6049억달러)을 넘어섰다. 30일 수출 컨테이너 선적 작업 중인 부산항 신선대·감만부두에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다. 부산=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워홈 1년 만에 흑자 전환…구지은 '혁신 경영' 통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지난해 사상 처음 적자를 기록했던 아워홈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의 경영혁신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아워홈은 올해 매출 1조... 2 학부모 반발에…시간끌다 결국 연기 정부가 청소년의 방역패스 적용 시기를 한 달 이상 늦추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안전성, 미접종자 차별 우려 등으로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일자 조정안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교육부는 30일 출입기자단과의 백... 3 'Mr. 쓴소리' 야나이 "코로나 쇄국이 日 죽인다" 일본의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운영사) 회장이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해외 인재의 유입을 막는 ‘코로나 쇄국’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