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대응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 생활방역사업 421명, 환경정비 309명,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접수 등 행정 보조 270명으로 총 1000여 명이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실직이나 폐업·휴업 등에 따라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 신청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