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 6000여 명에게 창작활동 지원금 5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올해 11월 8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12월 31일 기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 대상이다. 내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2월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