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 마두역 인근 건물 붕괴 위험…'싱크홀' 발생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31 13:54 수정2021.12.31 14: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가 지하 기둥 부서져 싱크홀 생겨 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11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지하 3층 기둥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건물 주차장 입구 앞 도로가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양시 등은 상황 추이를 파악 중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4.2% 오른다…1·2세대 16% ↑ [속보]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4.2% 오른다…1·2세대 16%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2 [속보] 교육부 "새학기 등교, 감염병 상황 고려 1월말∼2월초 결정" 교육부는 새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내년 1월말에서 2월 초까지 확정해 안내하기로 했다.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 3 [속보] 총선·지방선거 출마연령 만 25→18세 낮춰…본회의 통과 10대 청소년이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하는 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선거일을 기준으로 만 25세로 규정된 피선거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