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지만 미국 뉴욕시가 매년 타임스스퀘어에서 여는 새해맞이 행사를 강행하기로 했다. 타임스스퀘어에서 30일(현지시간) 새해맞이 행사 책임자인 제프리 스트라우스 카운트다운엔터테인먼트 사장(오른쪽)과 크리스틴 더피 카니발크루즈라인 사장이 3만2256개의 에너지 효율 LED로 이뤄진 이브볼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