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자율주행·모바일·메타버스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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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영상기기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해 미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분야 핵심 기술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적용돼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높인 다양한 시스템을 공개한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휴대폰 뒷면의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형태를 최소화하고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잠망경 형태의 차세대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메타버스 분야에선 가상현실(VR) 헤드셋에 적용하는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차량용 센싱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엠씨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분야 핵심 기술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적용돼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높인 다양한 시스템을 공개한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휴대폰 뒷면의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형태를 최소화하고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잠망경 형태의 차세대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메타버스 분야에선 가상현실(VR) 헤드셋에 적용하는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차량용 센싱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