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택 1000채 이상이 불타고 주민 수만 명이 대피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콜로라도주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 1일(현지시간) 소방대원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에서 화재로 붕괴한 주택의 잔불을 제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