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尹 두곳서 9%p대 격차, 두곳선 오차범위내…安 6.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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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39.4% 尹 29.9%, 李 39.9% 尹 30.2%, 李 40.9% 尹 39.2%"
리얼미터·KSOI·엠브레인퍼블릭·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게 엇갈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잇따라 나왔다.
일부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일부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9%포인트대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들어 발표되고 있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윤 후보에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잇따라 윤 후보 측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윤 후보와 접전을 벌이거나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일부 조사에서 다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천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40.9%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39.2%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포인트) 내인 1.7%포인트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6%,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로 뒤를 이었다.
특히 20대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33.6%, 윤 후보의 지지율은 28%를 기록하며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 후보는 전주보다 3.3%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6.6%포인트 떨어진 결과다.
30대의 경우 윤 후보가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9.9%로 앞섰지만, 이 후보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38.1%를 기록하며 격차가 줄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7%포인트 떨어진 40.4%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올라 56.1%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8%, 민주당 34.2%,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3.8% 순이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4%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전주보다 1.5%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2%) 및 무선(83%)·유선(5%)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5%)·유선(5%)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는 전주보다 3.4%포인트 오른 41%를 기록하며 앞섰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1.3%포인트 오른 37.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내인 3.9%포인트다.
안 후보는 9.2%, 심 후보는 2.2%로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무선 ARS 100%로 진행됐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9.4%를, 윤 후보는 29.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넘어선 9.5%포인트였다.
안 후보는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심 후보는 5.7%로 집계됐다.
이 조사에서 20·30대는 이 후보를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응답자 중에서는 44.3%가 이 후보를, 20.1%가 윤 후보를 지지하며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는 유선전화면접(15.7%), 무선전화면접(84.3%)으로 진행됐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이 후보는 39.9%를, 윤 후보를 30.2%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인 9.7%다.
안 후보는 8.6%를, 심 후보는 4.3%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역시 이 후보는 20대에서 28.3%, 30대에서 38.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우위를 보였다.
윤 후보는 20대에서 14.7%, 30대에서 16.2%를 각각 받았다.
이 조사는 유선전화연결(20%), 무선전화연결(80%)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리얼미터·KSOI·엠브레인퍼블릭·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게 엇갈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잇따라 나왔다.
일부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일부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9%포인트대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들어 발표되고 있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윤 후보에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잇따라 윤 후보 측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윤 후보와 접전을 벌이거나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일부 조사에서 다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천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40.9%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39.2%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포인트) 내인 1.7%포인트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6%,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로 뒤를 이었다.
특히 20대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33.6%, 윤 후보의 지지율은 28%를 기록하며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 후보는 전주보다 3.3%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6.6%포인트 떨어진 결과다.
30대의 경우 윤 후보가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9.9%로 앞섰지만, 이 후보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38.1%를 기록하며 격차가 줄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7%포인트 떨어진 40.4%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올라 56.1%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8%, 민주당 34.2%,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3.8% 순이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4%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전주보다 1.5%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2%) 및 무선(83%)·유선(5%)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5%)·유선(5%)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는 전주보다 3.4%포인트 오른 41%를 기록하며 앞섰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1.3%포인트 오른 37.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내인 3.9%포인트다.
안 후보는 9.2%, 심 후보는 2.2%로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무선 ARS 100%로 진행됐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9.4%를, 윤 후보는 29.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넘어선 9.5%포인트였다.
안 후보는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심 후보는 5.7%로 집계됐다.
이 조사에서 20·30대는 이 후보를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응답자 중에서는 44.3%가 이 후보를, 20.1%가 윤 후보를 지지하며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는 유선전화면접(15.7%), 무선전화면접(84.3%)으로 진행됐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이 후보는 39.9%를, 윤 후보를 30.2%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인 9.7%다.
안 후보는 8.6%를, 심 후보는 4.3%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역시 이 후보는 20대에서 28.3%, 30대에서 38.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우위를 보였다.
윤 후보는 20대에서 14.7%, 30대에서 16.2%를 각각 받았다.
이 조사는 유선전화연결(20%), 무선전화연결(80%)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