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軍 "1일 월북자, 2020년 '월책귀순' 때와 동일인물" 송영찬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2.01.03 15:05 수정2022.01.03 1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 '철책 월북자', 1년전 귀순한 '체조경력 탈북민'으로 추정 군과 경찰, 정보 당국이 지난 1일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은 월북자가 불과 1년 전 같은 루트로 귀순한 탈북민과 동일 인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3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일 발생한 22사... 2 월북자 CCTV 찍히고 경보 울렸는데…軍, 3시간동안 몰랐다 새해 첫날부터 강원도 최전방에서 월북 사건이 발생하면서 '군 감시망의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감시장비가 월북 정황을 포착했으나 인지 후 대응에 나서기까지 3시간 이상 걸렸던 것으로 드러났다.&nb... 3 軍 로켓기술 기업에 이전…5년내 상업위성 발사 내년부터 2030년까지 정부가 우주방위 사업에 16조원을 투자한다. 군용 미사일에 쓰는 로켓(발사체) 기술의 민간 기업 이전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국방부 산하 방위사업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