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삼성전자와 물품(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6억528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0.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다.

계약 체결 후 6주 안에 하드웨어 납품을 마치는 게 이번 계약의 골자다. 검수기한은 인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