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협업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다음달 28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가 가구·예물·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대표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신혼 고객 전용 서비스다. 이번에는 씰리침대(침대), 삼성전자(가전), 한샘인테리어(가구) 등 총 1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씰리침대는 비스포크 웨딩 클럽 고객에게 스페셜 사은품을 지원한다. 전용 쿠폰을 지참하고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등 씰리침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매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씰리침대 마케팅 노인종 차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혼수 매트리스 장만을 돕기 위해 침대 전문 브랜드를 대표해 9개의 브랜드와 힘을 합쳐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