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프리미엄 아파트 '보타니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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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가구…청약통장 없이 신청
호텔레저 전문기업인 라미드그룹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 프리미엄 아파트 ‘보타니끄 논현’(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논현동 218의 28 일대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 동에 아파트 29가구(전용면적 61~121㎡)와 오피스텔 42실(전용 42~55㎡),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완판됐다.
아파트는 30가구 미만이어서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도 자유롭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5%만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이 낮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짓는다. 외관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 교수와 도우건축이 협업해 순백의 입면(측면) 디자인을 적용한다. 생활공간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모든 타입에 야외 테라스 가든을 조성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이나 개인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기둥식 구조를 적용하고 층고도 3.1m로 높아 개방감이 좋다. 최대 9m에 달하는 광폭 LDK(거실·식당·주방 연계) 설계도 선보인다. ‘불탑’ ‘비앤비’ 등 해외 유명 브랜드 가구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논현동 218의 28 일대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 동에 아파트 29가구(전용면적 61~121㎡)와 오피스텔 42실(전용 42~55㎡),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완판됐다.
아파트는 30가구 미만이어서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도 자유롭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5%만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이 낮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짓는다. 외관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 교수와 도우건축이 협업해 순백의 입면(측면) 디자인을 적용한다. 생활공간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모든 타입에 야외 테라스 가든을 조성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이나 개인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기둥식 구조를 적용하고 층고도 3.1m로 높아 개방감이 좋다. 최대 9m에 달하는 광폭 LDK(거실·식당·주방 연계) 설계도 선보인다. ‘불탑’ ‘비앤비’ 등 해외 유명 브랜드 가구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