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폐기물 열분해 사업' 선정 입력2022.01.03 16:54 수정2022.01.04 00:2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강원도가 환경부 주관 ‘폐기물 공공 열분해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공 열분해시설은 3년간 120억원(국비 60억원)을 투입해 횡성군 매립시설 내에 하루 20t 처리 규모로 설치된다. 강원도는 2024년 열분해시설이 준공되면 연간 5760t의 폐비닐이 3456t의 열분해유로 처리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령도 공항·K바이오랩허브…인천, 미래먹거리 확보에 사활 인천시가 백령공항, K바이오랩허브, 가좌나들목(IC)~서인천IC 지하도로 건설 등 올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해당되는 지역 개발 사업 통과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예타 대상은 총 사업비 500억원이 ... 2 목포~부산 기차로 2시간이면 간다 전라남도가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수도권·영남권과의 두 시간대 철도망 완성을 본격화한다.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 3 동남아로 중동으로…충남, 공공외교 영토 확장 충청남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신규 해외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공외교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도는 올해 중동의 바레인 마나마주와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한다. 지난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