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무 연구원 '자랑스런 핵융합인상' 입력2022.01.03 18:03 수정2022.01.04 00: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자랑스런 핵융합인상’에 전영무 책임연구원(사진)을 3일 선정했다. 전 연구원은 핵융합발전소 가동에 필수적인 1억도 이상 초고온 플라즈마 연속 운전 기반을 마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핵융합 발전 기술 10배 끌어올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할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현재 30초까지 달성한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유지 기... 2 핵융합 기업 '에너지대란 해결사'로 뜬다 “핵융합 기술이 실현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바뀌길 바란다. 그것은 지구온난화와 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고(故) 스티븐 호킹 전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3 "원자력보다 안전"…핵융합 기업에 투자금 '러시' 글로벌 핵융합 기업들에 기록적 수준의 민간 투자금이 쏟아지고 있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핵융합 에너지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영국원자력청과 핵융합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핵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