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01.28488280.1.jpg)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재재가 맡았다.
케플러는 지난해 Mnet '걸스플래닛 999: 소녀 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을 통해 선발된 TOP9으로 구성된 팀이다.
데뷔를 앞두고 주변에서 어떤 응원을 받았는지 묻자 히카루는 "선미 마스터님이 영상통화로 '걸스플래닛999'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고 해줬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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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니아이의 동생인 휴닝바히에는 "오빠가 매일 연락해 축하한다고 얘기해주고 있다. 멤버들까지 같이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케플러의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