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메타브랜치', 소상공인에 대출, 상권 분석, 사업계획 등 맞춤형 제공
우리은행은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업체 오비스와 손잡고 소상공인들이 메타버스에서 각종 업무를 볼 수 있는 ‘우리메타브랜치’를 금융권 최초로 개설했다. 우리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메타버스에서 구현한 것이다. 우리메타브랜치에선 전담 직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책금융대출, 상권·입지 분석, 각종 사업계획 수립 등 소상공인을 위한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 인터넷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모바일 버전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