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늘 평탄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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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디올 뷰티와 화보 촬영
자신만의 가치관 전해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어"
자신만의 가치관 전해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어"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만의 가치관을 전했다.
지수는 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디올 뷰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우아하면서도 모던한 꾸뛰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디올 뷰티의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과 '2022 NEW 포에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7가지 무드로 변주한 매혹적인 뷰티 씬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수는 "언제나처럼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다"며 "늘 평탄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나를 들여다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또 팬클럽 '블링크'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지수는 제가 이룬 모든 것은 블링크의 전폭적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2년에도 저와 함께 걸어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우리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2022년에는 꼭 더 자주 보자"고 당부했다. 이날 화보를 통해 공개된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은 지난 1일 출시됐다. 디올 하우스에 영감을 준 주요 디자인 코드인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과 디테일을 제품에 입혀 쿠튀르 터치를 더한 것으로, 영국 스타일에 깊은 감명을 받은 무슈 크리스챤 디올이 하우스 초창기부터 패션, 액세서리, 미스 디올 향수 등 활발하게 활용하던 것을 모티브로 재탄생했다. 흰색과 검정색의 조합의 하운즈투스 패턴은 우아함과 대담한 감성의 상징이 되어 디올 하우스에 무한한 영감을 준다.
'NEW 2022 포에버 파운데이션'은 오는 2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지수는 이 제품으로 완성한 뷰티 룩을 선보였는데, 은은하게 빛나는 지수의 피부에서 루미너스 광채와 함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지수는 하운즈투스 패턴의 패키지가 인상적인 뉴 룩 컬렉션을 사용한 소감도 들려줬다. 지수는 "하운즈투스 패턴과 패키지가 잘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사용했을 때도 제품별 특징이 잘 표현되는 게 디올 뷰티의 매력인 것 같다"며 "시즌마다 바뀌는 패키지도 액세서리처럼 고급스럽고 예뻐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극강의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 포에버 플루이드를 사용한 지수는 "글로시한 파운데이션은 밝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며 "글로시한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피부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서 자연스러운 광이 올라오면서 더 건강하고 우아해 보이는 것 같다. 반대로 매트한 파운데이션은 좀 더 과감하게 루즈 디올 립스틱과 함께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수는 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디올 뷰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우아하면서도 모던한 꾸뛰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디올 뷰티의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과 '2022 NEW 포에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7가지 무드로 변주한 매혹적인 뷰티 씬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수는 "언제나처럼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다"며 "늘 평탄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나를 들여다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또 팬클럽 '블링크'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지수는 제가 이룬 모든 것은 블링크의 전폭적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2년에도 저와 함께 걸어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우리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2022년에는 꼭 더 자주 보자"고 당부했다. 이날 화보를 통해 공개된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은 지난 1일 출시됐다. 디올 하우스에 영감을 준 주요 디자인 코드인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과 디테일을 제품에 입혀 쿠튀르 터치를 더한 것으로, 영국 스타일에 깊은 감명을 받은 무슈 크리스챤 디올이 하우스 초창기부터 패션, 액세서리, 미스 디올 향수 등 활발하게 활용하던 것을 모티브로 재탄생했다. 흰색과 검정색의 조합의 하운즈투스 패턴은 우아함과 대담한 감성의 상징이 되어 디올 하우스에 무한한 영감을 준다.
'NEW 2022 포에버 파운데이션'은 오는 2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지수는 이 제품으로 완성한 뷰티 룩을 선보였는데, 은은하게 빛나는 지수의 피부에서 루미너스 광채와 함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지수는 하운즈투스 패턴의 패키지가 인상적인 뉴 룩 컬렉션을 사용한 소감도 들려줬다. 지수는 "하운즈투스 패턴과 패키지가 잘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사용했을 때도 제품별 특징이 잘 표현되는 게 디올 뷰티의 매력인 것 같다"며 "시즌마다 바뀌는 패키지도 액세서리처럼 고급스럽고 예뻐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극강의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 포에버 플루이드를 사용한 지수는 "글로시한 파운데이션은 밝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며 "글로시한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피부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서 자연스러운 광이 올라오면서 더 건강하고 우아해 보이는 것 같다. 반대로 매트한 파운데이션은 좀 더 과감하게 루즈 디올 립스틱과 함께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