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부터 몰리는 실업급여 신청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04 17:39 수정2022.01.05 00:4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부터 고용보험 확대 적용으로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플랫폼 기반 종사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리운전 뛰며 실업급여 970만원 받아낸 40대, 벌금은…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면서 실업급여 970만원을 받은 40대가 벌금 300만원을 물게 됐다.울산지법 형사6단독 김도영 판사는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그는 이직하는 과정에서 6... 2 해고 합의금 받고 '모든 청구권 포기' 했어도…"실업급여 포기는 아냐" 근로자가 회사와 고용관계를 종료하는 과정에서 합의금을 받기로 하고 '회사를 상대로 한 모든 청구권을 포기한다'는 약정을 맺었어도, 국가로부터 실업급여를 받을 권리까지 포기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는 법원... 3 실업급여 2개월 연속 1조 이하…"위드코로나로 일자리 살아날까" 10월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전체 업종에서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다만 방역지침과 외국인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은 여전해 숙박음식업과 운수업 등에서는 어려움이 지속됐다. 특히 숙박·음식점 가입자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