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1.04 17:37
수정2022.01.05 00:37
지면A26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800만원 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 청년이 창업을 하면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