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표집행임원에 김진태 지오영그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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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김진태 지오영그룹 총괄사장(사진)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집행임원제도는 이사회와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해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올해 만 51세인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이후 ADT캡스 부사장, 티몬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의 총괄사장을 맡아 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집행임원제도는 이사회와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해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올해 만 51세인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이후 ADT캡스 부사장, 티몬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의 총괄사장을 맡아 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