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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한미, 상호강화·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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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계에 중국대응 넣어야' 前주한미군사령관 주장에 원론적 입장
    미 국방부 "한미, 상호강화·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약속"
    미국 국방부는 4일(현지시간) 한반도 유사시에 적용할 작전계획(작계)에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비책이 담겨야 한다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언급과 관련해 한미가 동맹 발전을 약속했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에이브럼스 전 사령관의 언급에 대해 한국 국방부가 의외라고 반응한 것과 관련, 미측의 입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국 국방부의 반응에 대해 추측하거나 언급하지 않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커비 대변인은 지난달 열린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거론하면서 "양쪽은 동맹을 상호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방식으로 계속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고 상기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라면서 "우리는 한국과 정기적으로 다양한 안보사안에 대해 연합계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일반적으로 작계나 민감한 안보 사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앞서 에이브럼스 전 사령관은 지난달 미국의소리(VOA)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응해 한미가 새 작계에 중국 대응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국 국방부는 이러한 언급이 의외라며 의도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한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초 서울에서 열린 SCM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대응해 작계를 최신화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새 전략기획지침(SPG)을 승인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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