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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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조형호 취업지원팀장(사진 오른쪽에서 5번째)과 이창욱 직원(오른쪽에서 4번째)이 정부 유공포상을 받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직원들이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잇따라 정부 유공 포상을 받았다.
5일 한남대에 따르면 조형호 취업지원팀장이 ‘2021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이창욱 취업지원팀 직원은 일자리지원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과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을 시상해왔다.
한남대는 2015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이후 2016년부터 실시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형호 팀장은 취업지원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일자리센터를 일자리창출 취업지원기관으로 견인하고 원스톱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 청년고용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시장상을 받은 이창욱 직원은 학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상담과 학생 취업교육 및 진로․취업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하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수행의 우수한 성과 달성에 이바지했다.
이준재 한남대 취창업처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위해 저학년에는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고학년은 직무역량 강화와 구직기술 함양, 기업현장 체험 등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직원들이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잇따라 정부 유공 포상을 받았다.
5일 한남대에 따르면 조형호 취업지원팀장이 ‘2021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이창욱 취업지원팀 직원은 일자리지원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과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을 시상해왔다.
한남대는 2015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이후 2016년부터 실시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형호 팀장은 취업지원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일자리센터를 일자리창출 취업지원기관으로 견인하고 원스톱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 청년고용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시장상을 받은 이창욱 직원은 학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상담과 학생 취업교육 및 진로․취업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하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수행의 우수한 성과 달성에 이바지했다.
이준재 한남대 취창업처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위해 저학년에는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고학년은 직무역량 강화와 구직기술 함양, 기업현장 체험 등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