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우리 지역 상품으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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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한밭가득 로컬푸드 매장에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유성 신고 배 선물세트(우)와 충북 영동 곶감 선물세트(좌)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7일부터 설 선물 세트 판매 행사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진행한다.
대전점은 한우·청과 선물세트를 비롯해 굴비, 건강식품, 와인 등 명절 선물로 인기를 많이 받는 선물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우리지역 로컬푸드 설 선물 세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의 한우 브랜드인 하눌소 정육 선물 세트는 하눌소 등심 로스, 등심 스테이크, 채끝 로스,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하눌소 로얄한우1호’를 53만원에, 등심 국거리와 불고리로 구성된 ‘하눌소 알뜰한우1호’를 24만원에 판매한다.
우리 지역의 유명 맛집인 공주떡집의 선물세트도 ‘공주떡집 감사4호(7만5000원)’ 등 총 10여종을 선보이고, 대전의 전통한과 업체인 한밭민속한과도 ‘한밭 민속한과6호 예향’을 5만원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 성심당에서도 ‘대전부르스 약과세트(1만8000원)’와 ‘성심부르스1호 (3만원)’ 등 성심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전시와 충청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브랜드인 ‘한밭가득 로컬푸드’ 선물 세트도 총 20여종 선보인다.
‘한밭가득 사과 배 선물세트(5만9000원)’는 대전 유성에서 생산된 배와 충남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로 구성해 선보이고, 대전 유성 배로 구성한 선물세트(신고배1호 선물세트, 5만2000원)와 충남 예산 사과로 구성한 선물세트(사과2호 선물세트, 5만원) 등도 마련했다.
충남 서천에서 생산된 ‘자향 한산 소곡주(2만4000원)’와 대전 유성에서 생산된 ‘예주 한과 선물세트(3만6000원)’, 대전 서구 인증 상품인 ‘우명동 참기름세트(4만2000원)’도 각각 판매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7일부터 설 선물 세트 판매 행사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진행한다.
대전점은 한우·청과 선물세트를 비롯해 굴비, 건강식품, 와인 등 명절 선물로 인기를 많이 받는 선물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우리지역 로컬푸드 설 선물 세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의 한우 브랜드인 하눌소 정육 선물 세트는 하눌소 등심 로스, 등심 스테이크, 채끝 로스,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하눌소 로얄한우1호’를 53만원에, 등심 국거리와 불고리로 구성된 ‘하눌소 알뜰한우1호’를 24만원에 판매한다.
우리 지역의 유명 맛집인 공주떡집의 선물세트도 ‘공주떡집 감사4호(7만5000원)’ 등 총 10여종을 선보이고, 대전의 전통한과 업체인 한밭민속한과도 ‘한밭 민속한과6호 예향’을 5만원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 성심당에서도 ‘대전부르스 약과세트(1만8000원)’와 ‘성심부르스1호 (3만원)’ 등 성심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전시와 충청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브랜드인 ‘한밭가득 로컬푸드’ 선물 세트도 총 20여종 선보인다.
‘한밭가득 사과 배 선물세트(5만9000원)’는 대전 유성에서 생산된 배와 충남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로 구성해 선보이고, 대전 유성 배로 구성한 선물세트(신고배1호 선물세트, 5만2000원)와 충남 예산 사과로 구성한 선물세트(사과2호 선물세트, 5만원) 등도 마련했다.
충남 서천에서 생산된 ‘자향 한산 소곡주(2만4000원)’와 대전 유성에서 생산된 ‘예주 한과 선물세트(3만6000원)’, 대전 서구 인증 상품인 ‘우명동 참기름세트(4만2000원)’도 각각 판매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