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가균형발전 선도하는 포용적 미래도시 건설을 목표로"
오는 8월에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연말에는 박물관단지 내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이 각각 완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공급되는 아파트 7천27가구 중 분양은 4천142가구, 임대는 2천885가구다.
준공하는 아파트는 분양 2천85가구, 임대 1천835가구다.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건물면적 13만㎡)로 건립된다.
5개 박물관이 들어설 박물관단지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건물면적 4천891㎡)로 세워진다.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진로교육원(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4천891㎡)도 세종교육청 바로 옆에 연말까지 완공된다.
행복청과 대전시가 절반씩 996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회덕IC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신탄진IC 중간인 대덕구 연축동 일대에 건설되며, 세종시∼대덕테크노밸리 도로와 연결된다.
행복청은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주거·교통·지원기능 입지 대책 마련을 위해 S-1생활권과 6-1생활권 등 대상 부지 인근에 대한 도시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충남대와 공주대 등 6개 대학이 입주할 4-2생활권 내 세종 공동캠퍼스 건립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되는 6-2생활권 설계에 자율주행 관련 도로 부속 편의시설과 미래 모빌리티 복합환승센터 등을 반영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등 개인이동수단을 결합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6-2생활권의 에너지 자립률 목표를 50%로 설정하고, 일부 지역은 완전한 에너지 자립지구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