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479명…전날 대비 2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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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기준 확진자 4000명 안팎 예상
2489명은 수도권·990명 비수도권서 확진
2489명은 수도권·990명 비수도권서 확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79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4000명대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일주일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034명→4874명→4415명→3832명→3125명→3024명→4444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107명 꼴로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1천166명, 경기 1천40명, 인천 283명, 부산 222명, 대구 107명, 광주 91명, 경북 89명, 경남 88명, 충남 79명, 전북 70명, 전남 59명, 강원 56명, 충북 40명, 대전 38명, 울산 26명, 제주 19명, 세종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