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기업 UBS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성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어도비(Adobe)와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일괄 하향 조정했다.

칼 키어스테드(Keirstead) UBS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기술 지출이 둔화되면서 두 주식 모두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UBS는 두 종목에 대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어도비 목표가는 575달러로, 세일즈포스는 265달러로 제시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