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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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시스 임상 현황 및 전략 소개
헬릭스미스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2’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기술과 ‘엔젠시스(VM202)’의 우수성, 임상개발 현황 및 향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3-1상은 지난해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2021년 1분기 주목할 만한 임상 결과’에 선정됐다. 현재 후속 임상인 DPN 미국 3-2상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 미국·국내 2a상, 샤르코마리투스병(CMT) 국내 1·2a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임상개발 협력 등 공동개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미 다수의 빅파마들과 협력(파트너링) 미팅이 예정돼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이번 행사에서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기술과 ‘엔젠시스(VM202)’의 우수성, 임상개발 현황 및 향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3-1상은 지난해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2021년 1분기 주목할 만한 임상 결과’에 선정됐다. 현재 후속 임상인 DPN 미국 3-2상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 미국·국내 2a상, 샤르코마리투스병(CMT) 국내 1·2a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임상개발 협력 등 공동개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미 다수의 빅파마들과 협력(파트너링) 미팅이 예정돼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