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소방관 세 분 순직에 가슴이 메인다" 임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06 15:40 수정2022.01.06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 실종됐던 소방관들의 순직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메인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발사에도…문 대통령 "남북대화 끈 놓아선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남북)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5일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 건설&rsq... 2 文 "경계실패는 있어선 안될 중대 문제…軍 특별점검 하라" 최근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철책 월북'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점에 대해 군은 특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문 대... 3 문 대통령 "北 발사체 우려 있지만…대화 끈 놓아선 안돼"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해 "이런 상황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