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경북을 대표하는 권역 거점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으로 6일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항테크노파크 경북소프트웨어진흥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산업 관련 기획 연구 및 조사, 지역 ICT 사업 총괄 관리, 지원 시설 연계·협력,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 등에 나선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