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올버즈 동일비중→비중확대 상향…목표가 1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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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의류 및 신발 등을 생산하는 올버즈(Allbirds)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버즈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equal-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했다.
킴벌리 그린버거(Kimberly Greenberger)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올버즈가 신규매장 오픈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으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여가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공개(IPO) 이후 완화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올버즈 목표주가를 주당 23달러에서 17달러로 낮췄지만, 전거래일(5일) 종가보다 25% 높은 수준이다.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올버즈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5.7% 상승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버즈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equal-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했다.
킴벌리 그린버거(Kimberly Greenberger)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올버즈가 신규매장 오픈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으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여가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공개(IPO) 이후 완화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올버즈 목표주가를 주당 23달러에서 17달러로 낮췄지만, 전거래일(5일) 종가보다 25% 높은 수준이다.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올버즈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5.7% 상승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