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4년부터 매년 ‘애국 시무식’ 행사 이어와, 보국하는 방산업체로서 사명감 고취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판교와 용인 사업장의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6일(목)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현충탑에 분향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을 찾아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힘을 보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구미 및 대전 사업장의 임직원들도 각각 영천호국원과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첨단국산무기 개발 및 양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4년부터 시작된 국립서울현충원과 LIG넥스원의 인연은 대전, 영천 등으로 까지 확대되어 현재 3개 지역 국립묘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묘역 자매결연 및 정화활동 등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2년에는 대전현충원 4묘역, 2018년에는 국립영천호국원과 6·25참전용사들이 안장된11·12묘역에 대한 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