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10%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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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10.42%) 하락한 7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매우 부진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전망치에도 대폭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2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12% 하향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오딘의 작년 4분기 일평균 매출은 10억원 중반 정도로 전 분기 대비 6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이는 기존 전망보다 감소 폭이 훨씬 큰 수준"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6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10.42%) 하락한 7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매우 부진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전망치에도 대폭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2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12% 하향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오딘의 작년 4분기 일평균 매출은 10억원 중반 정도로 전 분기 대비 6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이는 기존 전망보다 감소 폭이 훨씬 큰 수준"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