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3717명…위중증 839명 '열흘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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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전날(6일)보다 409명 줄어든 3717명 나왔다고 밝혔다.
한 주 전(지난해 12월31일 4874명)보다 1157명, 2주 전(12월24일 6233명) 대비 2516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 발생은 3529명, 해외유입은 18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1261명, 서울 1038명, 인천 181명 등 수도권에서 2480명이 쏟아져나왔다.
위중증 환자도 839명으로 전날보다 43명 줄었다. 지난해 12월29일(1151명) 이후 열흘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5932명을 기록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한 주 전(지난해 12월31일 4874명)보다 1157명, 2주 전(12월24일 6233명) 대비 2516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 발생은 3529명, 해외유입은 18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1261명, 서울 1038명, 인천 181명 등 수도권에서 2480명이 쏟아져나왔다.
위중증 환자도 839명으로 전날보다 43명 줄었다. 지난해 12월29일(1151명) 이후 열흘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5932명을 기록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