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 김재희, 메디힐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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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리즈 수석 안나린과 한솥밥
유소연·김세영·이다연 등 7명
유소연·김세영·이다연 등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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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메디힐골프단은 김재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올해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이 메디힐골프단에 입단한 데 이어 김재희도 합류하면서 메디힐골프단은 7인 체제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메디힐골프단은 원년 멤버인 유소연(32), 최혜용(32)과도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김세영(29), 이다연(25), 안지현(23) 등 한·미 양대 투어의 대표 선수와 기대주 등 7명으로 골프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