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년째 사랑의 쌀 보내 온 ‘얼굴 없는 천사’
7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 주민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20㎏ 포장 쌀 300포대를 옮기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기부자는 2011년부터 매년 300포대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주민센터로 보냈다. 올해까지 기부한 쌀은 총 72t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