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년째 사랑의 쌀 보내 온 ‘얼굴 없는 천사’ 입력2022.01.07 17:44 수정2022.01.07 23:51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 주민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20㎏ 포장 쌀 300포대를 옮기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기부자는 2011년부터 매년 300포대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주민센터로 보냈다. 올해까지 기부한 쌀은 총 72t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영환 삼익THK 회장, 5억원 기부 진영환 삼익THK 회장(왼쪽)이 지난 3일 대구 계명대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에 5억원을 기부했다. 계명대는 이 기부금에 5억원을 더해 모두 10억원으로 학생을 위한 ‘삼익THK장학금... 2 김희재 '선한트롯' 통해 1300만원 기부 "소아암 환아 치료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트롯 가수 김희재가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 3 "어려운 사람에 써주세요" 저금통 3개 몰래 놓고 간 아이들 충남 공주의 한 초등학생 형제가 1년 동안 용돈을 모은 돼지저금통 3개에 들어 있던 100만원 넘는 현금을 기부의 취지로 경찰 지구대에 몰래 놓고 떠난 사연에 지역 사회에 감동이 일고 있다.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