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사도 해상서 선박 전복…1명 구조·4명 선내 고립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08 14:16 수정2022.01.08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1시13분쯤 전남 진도군 가사도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선원 1명을 구조하고 선내 고립된 4명은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恨과 興 함께 품은 예술의 섬…모든 시름, 이 곳에서 저무네 한반도의 서남단에 있는 진도는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다. 1984년 진도대교 완공으로 뭍과 연결되면서 섬이란 이름을 달고는 있지만 사실상 육지가 됐다. 진도에 첫발을 들였을 때 새로운 물감을 얻은... 2 "진돗개가 끄는 눈썰매?" 진도 테마파크 폐지 청원 "'생명존중'이 존재하지 않는 진도군의 '진도 테마파크' 폐지를 요청합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진도 테마파크의 홍보 내용을 두고 비판 섞인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청... 3 진도·서연 윤석열 관련주, 급등…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급부상'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윤 총장이 급부상해서다. 2일 오후 2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도는 전날보다 650원(16.42%)상승한 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