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심상정 "이재명, 노동자표 자기 표인 양…윤석열, 50년 후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동선대위 발족식서 이재명·윤석열 비판
    "지지율 정체 답답…정의당 정성 부족"
    심상정 "이재명, 노동자표 자기 표인 양…윤석열, 50년 후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8일 "이번 대선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로 가는 분기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노동당당 노동선대위' 발족식에서 "노동 분기점으로 가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런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 "마치 노동자들 표는 다 자기 표인 양 이렇다 할 공약조차 하나 내지 않고 있다"라고,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5년 10년 30년 50년 후퇴"라고 각각 비난했다.

    심 후보는 "정의당은 존재 자체가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해 출발했다"며 "최저임금 인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노동시간 단축, 고용보험 확대, 이 모든 노동 의제들을 앞장서 제기한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1호 공약을 신노동법, 무엇이 노동인가 그리고 누가 노동자인가를 새롭게 규정하는 노동전환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며 "주 4일제를 통해 노동자들의 시간 주권을 회복하고 일과 일상이 양립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심 후보는 "요새 제 지지율이 정체돼 저도 답답한데 여러분들도 아주 답답하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약진을 이어가며 10%대 지지율에 안착했지만 심 후보는 3~5%대 구간을 넘지 못하고 있다.

    심 후보는 "다니면 다닐수록 정말 반성하게 됐다.

    현장의 노동자들에게는 정의당의 정성이 아직 부족했다"며 "현장에 힘이 있고 현장과 함께할 때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민주당 새 원내대표 한병도…"15일 특검법 처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사진)이 새 여당 원내대표로 11일 선출됐다. 오는 5월까지 집권 여당 원내 사령탑을 맡는다. 3선의 한 원내대표는 이날 백혜련 의원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그는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文 정무수석 출신 합리적 온건파…당내 분위기 다잡을 '최선 카드'야당과의 협치 기대도 나와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은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으로 어수선한 민주당 원내 분위기를 다잡을 ‘최선의 카드’라고 의원들이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각종 입법과제를 놓고 청와대와 당이 원만하게 소통해가면서 처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 원내대표가 출마 기자회견을 할 때 천준호 의원이 곁을 지켜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천 의원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비서실장 출신이다. ◇文 정무수석 지낸 합리적 인사한 원내대표는 이날 결선에서 맞붙은 백혜련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박정 의원(이상 3선)과 경쟁한 끝에 승리했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의 중진 의원인 한 원내대표는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진다.한 원내대표는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 여파로 인한 당 혼란 수습부터 2차 종합 특검 및 통일교 특검, 민생법안 처리까지 산적한 과제를 맡게 됐다. 야당 출신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처리 문제도 시급한 현안이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수락 연설에

    2. 2

      한병도 "15일 특검법 처리…당내 혼란 신속히 수습"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은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으로 어수선한 민주당 원내 분위기를 다잡을 ‘최선의 카드’라고 의원들이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각종 입법과제를 놓고 청와대와 당이 원만하게 소통해가면서 처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 원내대표가 출마 기자회견을 할 때 천준호 의원이 곁을 지켜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천 의원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비서실장 출신이다. ◇文 정무수석 지낸 합리적 인사한 원내대표는 이날 결선에서 맞붙은 백혜련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박정 의원(이상 3선)과 경쟁한 끝에 승리했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의 중진 의원인 한 원내대표는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진다.한 원내대표는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 여파로 인한 당 혼란 수습부터 2차 종합 특검 및 통일교 특검, 민생법안 처리까지 산적한 과제를 맡게 됐다. 야당 출신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처리 문제도 시급한 현안이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수락 연설에서 “일련의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 종식, 검찰개혁, 사법개혁, 민생 개선에 시급히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 끝장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며 “한 달 내 당정청이 모여 집중 추진해야 할 입법과제를 정리하겠다”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을 지냈고, 이 대통령이 당대표였던 2022년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 민주당 재선 의원은 “청와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